한편 양도세 기준을 완화하기로 기재부가 기습 발표하면서 무난할 것으로 예상됐던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의 인준 절차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....

자산이 줄어들면 소득이 그대로여도 소비가 준다....

뿐만 아니라 한국 대부분의 병원은 당일 진료가 가능한데 이 역시 전 세계에서 거의 유일하다....

이렇게 낮은 지원율(17%) 추세가 지속한다면 한국에서는 아이가 아파도 데려갈 병원이 없어질지 모른다....

정부는 의사 수가 늘면 피부과 같은 선호 과 경쟁이 심해져 자연스레 경쟁이 덜한 필수 진료과로 유입되는 낙수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....

어려운 한 해가 될 것이라는 데 이견이 별로 없다....

무슨 일이든 몇 년 차로 늘 일본을 닮아가는 한국이 이것마저 또 따라 하려 하는데 절대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....

이해당사자가 조금씩 양보하고 자기 몫을 부담하는 수밖에 없다....

이스타항공 측은 내년 새로운 비행기를 도입할 예정이어서 그 때 채용 여부를 결정한다는 입장이다....

그리고 취약 지역의 의료 수가를 현실화해야 한다....